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MSCI "중국 A주, 신흥시장지수 편입 과제 남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장 접근성, 거래 중단, 지수 사용 사전 허가 문제

[뉴스핌= 이홍규 기자] 오는 6월 20일 중국 본토 A주의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MSCI가 지수 편입을 위해선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기관인 MSCI의 헨리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자(CEO)는 24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단기간에 해결해야할 문제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면서 모든 면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모든 것을 이뤘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MSCI가 다음 달 20일 편입 결정을 앞두고 클라이언트들과 상의하면서 결정 과정의 중반 쯤에 와있다고 말했다. 중국 A주의 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 시도는 이번이 네 번째다.

<사진=블룸버그통신>

페르난데스 CEO는 그 동안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됐던 3가지 주요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와 RQFII를 통한 시장 접근성 문제다. QFII는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아 역내 위안화로 A주와 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기관 투자자를 일컫는다. RQFII는 역외 위안화로 투자할 수 있는 기관 투자자를 말한다.

이에 대해 페르난데스 CEO는 "MSCI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시장 연결 프로그램을 통해 상하이와 선전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QFII와 RQFII 제도에서 "개혁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는 포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일부 주식 종목의 거래 중지 문제를 언급하면서, "아직도 중국에서 100개가 넘는 종목들이 거래가 중지된 상태"라면서 이는 어떠한 신흥 시장에서도 볼 수 없을만큼 많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장 데이터를 큰 해결 과제로 지목했다. 중국 당국은 A주가 포함되는 지수에 연동되는 해외금융상품의 경우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으라고 요청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CEO는 "우리는 (지수 편입 결정) 과정에 매우 노력하고 있다"면서 "중국 당국이 우리가 했던 모든 논의를 토대로 개혁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 속도가 때로는 빠르기도, 느리기도 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