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가 실력자 'BLUSH' 이지혜와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가 실력자 'BLUSH' 이지혜와 듀엣 무대를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패널로 활약했던 이상민이 룰라 멤버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는 '빌보드 차트 1위'로 등장한 이지혜와 함께 진실의 무대에 올랐다. 이상민은 "20년 전 김지현의 느낌이 난다. 전성기 시절 외모라 개인적으로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그리고 이지혜는 메가 히트곡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선보였다. 이지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어 엉덩이춤까지 완벽 재현했다.
이지혜는 미국에서 다국적 걸그룹 'BLUSH'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리한나를 제치고 빌보드 댄스 차트 1위를 했던 이지혜"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미국에서 3년간 활동하다 언어장벽 때문에 한국으로 먼저 돌아왔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