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최태준, 남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창욱, 최태준, 남지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지창욱, 최태준, 남지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수상한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 현장을 담은 것. 사진 속 지창욱은 모니터로 최태준의 촬영을 지켜보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과거 절친 노지욱(지창욱)과 지은혁(최태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같은 날 최태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과 함께 “욱이형 사랑 독차지♥ 봉희 미안..#수상한파트너”라는 글을 올렸다.
반면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한파트너 막 사진이랑 동영상 찍으면서 놀다가 안경쓴 봉희랑 넘나 비슷한 효과를 찾아서 다같이 해보았당!! 다윤언니도 윤선언니도 잘 어울린당 캬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지창욱, 최태준, 남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