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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 서천석 작가가 출연한다. <사진=OtvN '어쩌다 어른'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서천석 작가가 '어쩌다 어른'에서 '겸손한 육아'를 주제로 강의한다.
2일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 서천석 작가는 부모들의 고민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해결한다. '공감 백배'의 아이와 함께 크는 어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보통 어른들은 '나만 노력하면 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아이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 이유는 부모들의 패자부활전 심리 때문이라고. 이에 대한 해결법을 전한다.
한편 이날 자녀를 둔 스타들도 '어쩌다 어른'에 함께한다. 딸을 둔 늦깎이 엄마 이승연과 여섯살, 다섯살 연년생 남매를 키우는 싱글파파 정찬, 올해부터 초등학생 자녀 2명의 엄마가 되는 이지연이 참석한다.
또 여덟살 아들과 네살 딸이 있는 박탐희, 열두살 첫째부터 두살 막내까지, '오남매의 아빠' V.O.S 박지헌도 '어쩌다 어른'에 등장한다. 그들이 털어놓은 육아 고민과 해결책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 비결과 부모와 아이의 한계를 인정하고 현재에 집중하는데 필요한 5가지의 겸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서천석 작가의 '겸손한 육아'는 3일 밤 11시 방송하는 '어쩌다 어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