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에 돌입한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사진=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주역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이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지창욱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미션 - 셀카 찍고 도망가기.! #성공 #수상한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포스터 속 자신의 모습과 똑같이 따라하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입간판 앞에서도 포즈를 취해 도 한번 시선을 끌었다.
남지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수상한파트너 #촬영가는길 내 물이라구 정성스럽게 표시해준 다윤언니 헤헿 내일까지 찍으면 이틀이나 쉴수 있당 으라차차찿"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적힌 물통을 찍어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촬영을 위해 물을 챙긴 지인에 대한 고마움이 묻어나는 사진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최태준도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 시작을 알렸다. 최태준은 지난 23일 "열심히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제목을 사진 찍어 올렸다. 최태준의 게시글에 팬들은 "드라마 너무 기대 된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5월10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