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휴양, 놀이, 선원 등을 주제로 한 여름 컬렉션
[뉴스핌=이에라 기자] 신세계톰보이 아동복 톰키드(TOMKID)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톰키드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톰키드 매장과 온라인몰 ‘S.I.빌리지닷컴’을 통해 여름을 주제로 한 ‘크루즈 세일러(Cruise Sailor)’ 컬렉션을 선보인다.
넓은 칼라와 와펜 장식, 줄무늬, 감색, 다양한 해양 그래픽 등 해군이나 선원이 연상되는 디자인과 색상을 활용해 세련된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었을 때 경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활동성까지 높여 여름철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 등 휴양지에서도 입을 수 있는 반바지와 반팔 티셔츠, 원피스, 점프 수트, 맨투맨 등으로 선보인다.
톰키드는 크루즈 세일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도 준비했다. 전국 톰키드 매장과 SI빌리지닷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입을 수 있는 DIY 티셔츠를 증정한다.
DIY 티셔츠 세트는 흰색 무지 티셔츠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티셔츠를 장식할 수 있다.
티셔츠에 스티커를 붙인 뒤 다리미로 열을 가하면 나만의 티셔츠가 완성된다. 직접 만든 티셔츠를 촬영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톰키드 의류,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정해정 톰키드 마케팅 담당 과장은 “해군을 연상시키는 ‘마린 룩’은 매년 여름마다 큰 인기를 끄는 필수 제품”이라면서 “어린이날 선물로 여름 옷도 준비하고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DIY 티셔츠로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톰키드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