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몬스타엑스 기현, 김학도, 맹세창, 권태원, 이상민, 조덕현 등이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한다. <사진=‘노래싸움-승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장석현, 몬스타엑스 기현, 김학도, 맹세창, 권태원 등이 ‘노래싸움 승부’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배우 연합팀과 개그맨 연합팀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배우팀이 에이스 ‘샵’의 장석현은 과거 자신의 프로듀서였던 이상민 마저 깜짝 놀라게 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배우팀 권태원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내레이션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타짜 스웨그’를 발산했다.
1993년도에 데뷔한 개그맨 김학도는 1993년생 ‘몬스타엑스’ 기현과 맞붙었다. 두 사람은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으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명승부를 보여줬다.
특히 ‘몬스타엑스’ 기현은 배우팀 맹세창의 히든가수로 등장, “대기실에서 7시간동안 대기했다”며
한편, ‘배우 연합팀’은 문희경, 장석현, 김혜성, 권태원, 조덕현, 맹세창이, ‘개그 연합팀’은 조영구, 김학도, 안소미, 손헌수, 김지민, 홍윤화가 함께 한다.
한편 ‘노래싸움 승부’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