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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한 루이스 초이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성악가가 등장했다. 그는 성악가이자 뮤지컬배우 루이스초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3번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로 판정이 났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성악가 루이스 초이. 그는 카운터테너를 알리기 위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그는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를 파리넬리 버전으로 선보였다. 그의 맑은 목소리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4' MC진과 패널들은 숨죽여 그의 무대를 바라봤다. 스튜디오에 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그의 목소리가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매주 목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