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남자' 조성모, 데프콘이 최근 게재한 사진 <사진=조성모·데프콘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시간을 달리는 남자' 데프콘, 조성모가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조성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발표회 왔어요. 이번 주 금요일 pm10:50 첫방송 합니다. 얼마 안 나와요. 하지만 #시달남 많은 사랑 부탁해요 #토끼남 #마흔한살오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여전한 꽃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프콘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시달남'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재희, 정형돈, 신현준, 최민용, 조성모, 데프콘의 친해보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평균 나이 42세의 '아재'들이 오빠 감각을 찾으려 노력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3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