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에 현숙, 태진아, 이애란, 박태산, 진해성 등이 출연한다.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요무대’에 하춘화, 장우, 홍세민, 최진희, 이애란 등이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3월 신청곡’ 특집이 꾸며진다.
이날 하춘화는 자신의 히트곡 ‘날 버린 남자’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장미화는 자신이 1973년 발표해 인기를 끌은 ‘봄이 오면’ 무대를 꾸민다.
또 주영국은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문희옥은 이미자의 ‘저 강은 알고 있다’, 김혜연은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를 부른다.
또 최진희와 이정옥, 이애란, 태진아는 각각 자신의 노래인 ‘천상재회’와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백 세 인생’, ‘사모곡’으로 감동을 안긴다.
아울러 진해성은 나훈아의 ‘연정’, 명창 이호연은 ‘희망가’, 현숙은 서울시스터즈의 ‘첫차’로 다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어 장태희가 ‘대전 블루스’, 장우가 ‘하숙생’을 선보인다.
이날 ‘가요무대’의 피날레는 홍세민이 장식한다. 홍세민은 자신의 히트곡 ‘흙에 살리라’로 고전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편 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가요무대’에는 하춘화, 장미화, 주영국, 문희옥, 김혜연, 최진희, 이정옥, 박태산, 이애란, 진해성, 이호연, 여운, 현숙, 태진아, 장태희, 장우, 홍세민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