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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브라질 버스업계 1위 회사와 타이어공급 제휴"

  • 기사입력 : 2017년03월16일 13:43
  • 최종수정 : 2017년03월16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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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뉴프라이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운송 전문기업 '트랜스울프(Transwolff)'사와 타이어 공급 및 유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랜스울프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약 1200대의 버스를 보유한 업계 1위의 운송 전문 회사로, 이 회사의 회장은 상파울루 버스운송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제휴를 토대로 트랜스울프 소속 버스에 대한 교체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 또한 추가적으로 운수조합을 통해 상파울루 시내버스 약 13,000대의 교체용 타이어도 뉴프라이드 타이어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적 협의도 마쳤다고 밝혔다.

브라질 타이어 시장은 연 3억개에 이르는 소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버스의 경우 3개월마다 의무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법 제도 탓에 연간 수요량은 약 6,800만개 이상으로 우리나라 총 소요랑의 2.5배에 이른다. 이 중에서도 상파울루는 남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버스가 대중교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타이어 관련 니즈가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트랜스울프사에 따르면, 자사버스의 이용객 수는 월 2,100만명에 이르고, 매일 총 163,000킬로 가량을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검증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차후 연간 100만개 이상의 타이어를 브라질에 공급할 계획에 있으며, 차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등 남미 시장에 대한 추가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며 "현재 트랜스울프사와는 세부적인 실무 부분을 조율하고 1개월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차주 시제품 발주 후 브라질 공업청 환경청 승인이 되면 본격적인 공급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인터모달 사업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유통 타이어 부문을 운송용 트레일러 및 트럭 등 인터모달용으로 적극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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