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첫사랑' 이하진, 백민희 딸 혜린 출생비밀 뉴스에서 터뜨려…정우 "넘지 말아야할 선이다" 충고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이하진(명세빈)이 혜린을 카드로 백민희(왕빛나)를 몰아세운다.
13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75회에서 이하진은 윤화란(조은숙)에 "저랑 얘기 좀 할까요? 차태윤 씨 얘기에요"라며 접근한다.
이어 그는 백민희 사무실을 찾아가 "네가 제일 무서워하는 거 있잖아. 혜린이가 누구 딸인지 알려주는 거"라고 협박한다.
하진의 계획을 들은 천세연(서하)은 "괜찮을까? 정말 그런 말까지 해도?"라고 걱정한다.
정우(박정철) 역시 "그래도 이건 아니에요. 넘지 말아야할 선이란 게 있어요"라고 충고하지만 하진은 확고하다.
백민희는 "정말 뉴스에서 이딴 소리를 하겠다는 거야?"라며 불안에 떤다. 이어 백민희는 차도윤(김승수)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하진은 정우에 "장대표가 출국 안 한 게 사실이에요? 그럼 국내에 있다는 거예요?"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