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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은 개그맨 3인방 오나미, 박소영, 김대성의 여수 광양 여행을 담는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틀트립'이 개그맨 김대성, 오나미, 박소영의 힐링여행을 동행한다.
11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김대성, 오나미, 박소영은 지친 직장인을 위한 국내여행을 소개한다.
이날 '배틀트립'에서 김대성, 오나미, 박소영은 '직장인들을 위한 밤 도깨비 국내여행-여수·광양 편'을 선보인다.
KBS 23기 개그맨 동기인 세 사람은 어떤 직장인이라도 만족할 맞춤형 여행기를 준비했다며 열의를 보였다. 특히 세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친근한 여행기를 선사하겠다고 장담했다.
여수 광양으로 떠난 김대성, 오나미, 박소영은 밥도둑계의 국가대표 게장백반부터 귀족 조개 새조개 샤부샤부 등 먹방 삼매경에 빠졌다. 더불어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 등 여수시가 꼽은 대표 먹거리 10미와 10경을 순서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나영, 김세정의 대구 여행으로 주목 받은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