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요미식회' 일본 프리미엄 안심 돈까스·34년 전통 돈까스·등심 돈까스 카레…박희본 "육즙이 팡팡!"
[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돈가스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
8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돈가스 편으로 꾸며져 개그맨 조세호, 배우 박희본, 블락비 피오가 출연했다.
이날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일본 프리미엄 돈가스 집을 소개했다. 이 식당은 일본 후쿠오카에 본점을 둔 곳으로 고기와 채소를 뺀 모든 재료는 일본에서 공수해 온다. 안심은 7일 동안 숙성기간을 거쳐 일본 현지 방식 그대로 튀겨낸다.
박희본이 "육즙이 팡팡 나온다"라고 극찬한 34년 전통의 돈가스 집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다. 식당 사장은 일본의 유명한 가게에서 돈가스 만드는 법을 전수 받고 비법 소스는 직접 개발했다.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는 식당으로 평가 받았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마지막 돈까스 집은 서울 종로구 명륜4가에 있다. 하루에 2번 걸러 깨끗한 기름에 등심을 튀긴 뒤 카레와 함께 먹는 등심 돈가스 카레가 이곳 인기메뉴다. 또한 동글동글한 안심 돈가스도 히트 음식이다. 고기는 400시간 진공숙성해 부드럽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