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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중국 양회무대 69명의 '금배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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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상장사 '금배지 기업' 총 시가 820조원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9일 오후 5시1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배상희 기자]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는 매년 기업 총수들의 정책 제안이 쏟아진다. 이들은 전인대의 ‘대표’ 또는 정협의 ‘위원’ 자격으로 양회에 참석해 다양한 안건을 제시하며 중국 당국의 정책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올해는 2924명의 전인대 대표와 2205명의 정협 위원이 참석해 다양한 안건들을 개진했다.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5000명에 달하는 이들 전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 중 중국본토증시(A주) 상장사 대표는 총 6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이하 시총)은 4조9500억위안(약 826조1550억원)이며, 그 중 시총 1000억위안 이상의 기업은 11개였다.

이들 11개 상장사의 전체 시총은 3조4200억위안으로 전체의 69.09%를 차지했다. 그 중 정협 위원인 장훙리(張紅力) 부행장이 속해있는 공상은행의 시총은 1조6715억위안으로 가장 높았다. 공상은행은 69개 상장사 전체 시총의 33.74%를 차지했다. 이어 전인대 대표인 위안런궈(袁仁國) 대표가 이끄는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가 4614억위안, 정협 위원 가오궈푸(高國富) 대표가 속한 중국태평양보험(CPIC)이 2447억위안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69명 상장사 대표들의 평균연령은 60세였다. 그 중 50세~60세에 속하는 대표는 전체의 32%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60~70세에 속하는 기업인이 30%에 달했다. 최연소 기업인은 첨단 정보기술(IT) 업체 커다쉰페이(科大訊飛)를 이끌고 있는 류칭펑(劉慶峰) 대표로, 그의 나이는 44세다. 반면, 최고령 기업인은 올해로 77세가 된 육가공 기업 솽후이발전(雙匯發展)의 대표 완룽(萬隆)이었다.

전체 기업인들 중 여성 대표는 단 3명에 불과했다. 거리전기(格力電器) 둥밍주(董明珠) 회장, 허페이바이훠(合肥百貨)의 천샤오옌(鄭曉燕) 법인대표, 장쑤양광(江蘇陽光) 천리펀(陳麗芬) 회장이 그들이다. 이들이 이끄는 기업의 시총은 각각 1690억위안, 73억9300억위안, 76억6800만위안으로 집계됐다.

상장사들이 속해 있는 산업 분야는 총 28개로 의료제조업, 음료제조업, 소매업, 농산품 및 부속식품 가공업, 컴퓨터응용 분야가 가장 많았다. 그 중 의료제조업 분야 상장사는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해 총 10개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허난(河南)성에 등록된 상장사가 7개로 가장 많았고, 저장(浙江)성과 장쑤(江蘇)성에 등록된 기업이 6개로 그 뒤를 이었다.

2016년 영업실적을 발표한 38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기업은 구이저우마오타이로 지난해 한 해 동안 166억5000만위안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어 정협 위원인 차오더왕(曹德旺) 회장이 이끄는 푸야오글라스(福耀玻璃)와 정협 위원인 샤오훙장(肖宏江) 회장이 이끄는  후베이에너지(湖北能源)가 각각 31억4400만위안과 18~20억위안을 달성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해 최고의 적자를 기록한 3대 기업은 전인대 대표 런친신(任沁新) 회장이 이끄는 기계설비업체 중신중공(中信重工), 전인대 대표 차오후이취안(曹慧泉) 회장이 이끄는 철강회사 화링강철(華菱鋼鐵), 전인대 대표 잔춘신(詹純新) 회장이 이끄는 중장비업체 중롄중커(中聯重科)이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각각 14~16억위안, 8~13억위안, 7~8억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 공개된 2017 정책 로드맵, ‘희비’ 엇갈리는 기업인들

지난 5일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전인대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공개한 중국의 정책방향은 어떤 기업에게는 악재로, 어떤 기업에는 호재로 받아들여진다. 

중국 당국은 올해 공급측 구조개혁의 핵심 사안인 과잉생산 해소(去產能)를 위해 석탄 생산능력 1억5000만톤 이상 퇴출, 철강 생산능력 5000만톤 정도 감축, 화력발전 5000만 킬로와트 이상 감축 등의 과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같은 내용의 공급측 개혁이 본격 추진될 경우 전인대 대표 장위씨(張有喜) 회장이 이끄는 다퉁석탄(大同煤業), 전인대 대표 잔춘신 회장이 이끄는 화링강철, 전인대 대표 리진핑(李晉平) 회장이 이끄는 루안환능(潞安環能) 등이 정책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부동산 재고 소진(去庫存) 정책 강화 정책 또한 일부 기업에게는 반사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당국은 올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부동산 정책을 펼쳐 효율적인 부동산 시장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재고가 여전히 많은 3~4선 도시의 재고 소진에 속도를 내고, 주민거주와 도시유입 인구를 위한 주택구입 수요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협 위원 황치썬(黄其森) 회장이 대표직을 맡고 있는 타이허그룹(泰禾集團)그룹, 전인대 대표 탄궁옌(譚功炎) 대표가 이끄는 푸싱주식(福星股份) 등이 이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보험과 의약개혁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도 있다. 중국 당국은 올해 의료보험 재정보조금을 연간 1인당 420위안에서 450위안으로 증액하는 방안 외에, 의료보험정보 네트워크망 확대, 의료보험 타지 청구 가능화, 퇴직자들을 위한 기본양로금 확대 지속 추진 등의 의료개혁 방안을 밝혔다.

전인대 대표 쑨퍄오양(孫飄揚) 대표가 이끄는 헝루이의약(恒瑞醫藥), 전인대 대표 왕밍후이(王明輝) 대표가 속한 윈난바이윈(雲南白藥)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인공지능, 바이오제약, 5G통신기술 등 중국의 신흥산업 육성책에 따른 동반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도 있다. 전인대 대표 류칭펑 대표가 이끄는 첨단 정보기술(IT) 업체 커다쉰페이(科大訊飛), 전인대 대표 리자오팅(李兆廷) 회장이 이끄는 리튬이온전지와 디스플레이 개발업체 둥쉬광뎬(東旭光電)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 당국의 삼농(三農, 농업·농민·농촌) 지원 확대 방향에 따른 수혜기업도 주목된다. 올해 중국 당국은 농업의 안정적 발전과 농민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구조개혁 추진, 양질의 벼와 보리생산 확대, 옥수수 재배면적 축소를 통한 공급과잉 해소, 농업현대화 추진, 관개시설 면적 2000만무(亩, 1무=666.6667㎡) 확대, 20만km 거리의 신고속도로 건설 등의 핵심 과업을 제시했다. 전인대 대표 리덩하이(李登海) 회장이 이끄는 덩하이중예(登海種業)는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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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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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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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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