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아이돌잔치'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조선 '아이돌잔치'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 X-FILE' 콘셉트로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용의자로 수배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슈가 지민은 역대급 살신성인 애교로 아미들의 심장을 너덜너덜하게 한 '심장폭행죄' 혐의를 받았다.
또 방탄소년단의 뷔, 정국은 소름 돋는 칼군무로 여심에 불을 붙인 '여심방화죄', 랩몬스터와 진은 탁월한 예능감으로 마음속에 침투한 '무단침입죄'였다.
색다른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오는 7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