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쉬 하트넷 연인 탐신 에거튼이 27일(한국시간) 게시한 사진 <사진=탐신 에거튼 인스타그램> |
[해외연예] 조쉬 하트넷 연인 탐신 에거튼, 아카데미 시상식 뒷풀이서 만삭 배 공개 '2년 만에 둘째 임신'
[뉴스핌=최원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 연인 탐신 에거튼이 부풀은 배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탐신 에거튼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탐신 에거튼은 연인 조쉬 하트넷, 배우 헬레나 크리스텐슨과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탐신 에거튼의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이날 연인 탐신 에거튼과 함께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탐신 에거튼은 임신한 배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이 2년 만에 두번 째 아이를 갖게 된 것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더 러버스'에서 처음 만나 2012년부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에 첫 아이를 낳았으며 둘은 결혼을 하지 않은 채 가정을 꾸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