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5820억엔…전달·예상치 모두 웃돌아
[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1월까지 일본의 소매판매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1월 일본의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11조5820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12월 증가율 0.6%와 전문가 예상치 0.9%를 웃도는 결과다.
12월 백화점과 수퍼 등 대형 소매점 판매는 1조6739억엔으로 1.0% 감소했다. 동일 점포 기준으로는 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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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