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신양남자쇼’에서 해외에서 인기를 실감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신양남자쇼' 캡처> |
'신양남자쇼' 방탄소년단 진 "해외팬들 배 빌려타고 '정글의 법칙' 촬영장 쫓아와"
[뉴스핌=정상호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신양남자쇼’에서 해외에서 인기를 실감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은 “얼마 전에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왔다. 정글 깊숙하게 들어가느라 비행기를 두 번이나 갈아탔다”고 말했다.
이어 진은 “그런데 팬들이 배를 빌려서 따라왔다”면서 “그 때 진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엄청나구나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가로수길에 가면 일본 팬들이 저를 알아보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신양남자쇼’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