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술에 대해 알아본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스타들의 술생술사'를 주제로, 술 때문에 울고 술 때문에 웃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얼마 전 세계적인 팝가수 리처드 막스가 SNS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만취해 난동과 욕설, 승무원 얼굴에 침을 뱉기까지, 음주 만행에 이어 갑질 논란으로 번진 중소기업 회장 아들 임모 씨의 기내 난동사건 논란을 되짚어본다.
배우 이태곤은 폭행시비에 연루돼 논란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피해자인 이태곤. 상대 가해자는 강남 무역업체 회장 아들 신모 씨였다.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된 이태곤의 폭행 시비 전말을 파헤친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속 찌질 남편으로 등장했던 배우 최철호가 음주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한다. 음주 폭행 사건만 세 번째라는 최철호의 충격적인 행적을 전격 해부한다.
가수 호란은 음주 운전 삼진아웃으로 모든 방송을 하차했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앗아간 호란의 음주운전을 전격 공개한다.
또 노홍철의 음주 단속을 둘러싼 거짓말과 음모론의 진실을 알아본다. '무한도전' 7주 재정비 기간과 함께 다시 한 번 복귀 1순위로 떠오른 노홍철의 복귀에 대한 열띤 토론도 펼친다.
마지막으로 술 덕분에 돈방석에 앉은 연예계 주당들에 대해 알아본다. 임창정을 가수이자 사장으로 제 2의 인생을 열어준 '소주 한 잔'에 대해 알아본다. 또 박나래의 '나래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