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중에서 <사진=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국내 613만 관객을 모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TV로 방영됐다.
OCN은 18일 오후 11시20분부터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를 방송했다.
매튜 본 감독의 19금 액션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콜린 퍼스의 1대100 액션을 비롯해 화끈한 난투신이 여럿 포함됐다. 사람이 반으로 갈리거나 머리가 폭발하는 등 잔혹한 장면도 적지 않으나, 이를 독특한 연출로 커버, 혐오감을 주지 않는 매튜 본 감독의 수완이 빛을 발했다.
특히 '킹스맨'은 태런 에저튼이라는 걸출한 영국배우를 배출한 작품이기도 하다. '킹스맨'이 히트하면서 스타로 떠오른 태런 에저튼은 영화 '씽'에서 엄청난 노래실력을 과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