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비욘세 <사진=AP/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35)가 쌍둥이 출산 전까지 활동을 중단한다.
레이더온라인 등 해외 연예매체들은 쌍둥이를 가진 비욘세가 태교와 출산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쉰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만삭의 몸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비욘세는 당분간 평범한 예비엄마로 돌아간다. 비욘세는 당시 만삭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노래와 몸짓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최근 남편 제이지가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올리며 임신 사실이 알려진 비욘세는 딸과 아들 쌍둥이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해 발표한 '레모네이드'로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으나 그래미 어워드에서 주요 상을 모두 아델에게 내줘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