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동성 연애' 윤시윤, 조수향 뽀뽀받는 상상 '행복'…고액의 생동성 알바 부작용 시작되나
[뉴스핌=양진영 기자]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경찰공무원 준비 중 고액 알바로 생동성 실험에 참여했고 부작용이 시작되며 위기를 맞았다.
14일 네이버TV에 공개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윤시윤과 친구는 노량진 고시촌에서 경찰 제복을 보며 "죽인다"고 감탄하며 부러워했다.
'생동성 연애' 윤시윤은 그 후 여성의 가방을 훔쳐간 소매치기를 보고 뭔가 결심하고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친구에게 건넸다.
그리고 소인성(윤시윤)은 경찰 제복을 입고 소매치기들을 좇았다.울고 있는 여자에게 백을 가져다줬고, 그 여자는 다름 아닌 "한심하다"면서 자신을 떠난 여자친구 소라(조수향)였다. 그는 고맙다며 인성에게 뽀뽀를 하려 했다.
하지만 이건 인성의 상상이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함께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형(낌민수)이었다. 인성은 "잘 돼가냐"는 형의 말에 머뭇거렸고, 형은 "언제 한 번 밥 한번 산다"면서 돌아섰다.
인성은 생동성 알바를 하러 갔고 문진을 작성한 뒤 약물을 복용했다. 2박3일간 병원에서 지낸 그는 거금의 돈을 받았고, 잠시 눈이 흐려져 안경을 벗었다. 하지만 귓가를 찌르는 소리와 오한에 그는 병원 로비에 주저앉아버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