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방송하는 KBS 해외걸작드라마 '리썰 웨폰'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가 해외걸작드라마 '리썰 웨폰'을 방영한다.
KBS 1TV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40분 해외걸작드라마 코너를 통해 '리썰 웨폰'을 방송한다.
이날 첫방송하는 '리썰 웨폰'은 1980년대 탄생한 동명 영화를 TV시리즈로 옮긴 드라마다. 베테랑 형사와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힘겨워하는 외로운 동료 형사가 범죄를 소탕하는 과정이 로스앤젤레스 밤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해군부대 출신 텍사스 경찰 마틴 렉스와 그의 새 동료 로저 머터스의 활약을 담은 '리썰 웨폰'은 서로 다른 성격, 배경을 가진 두 형사가 보여주는 좌충우돌 케미로 웃음과 통쾌함, 긴장을 선사한다. 제작년도는 2016년, 제작사는 폭스이며, 총 18부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