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은밀하게 위대하게' 신동, 에이프릴 진솔 역대급 삑사리에 화들짝…'시무룩' 연기에 진땀 뻘뻘
[뉴스핌=양진영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신동이 진솔의 역대급 삑사리에 라디오 생방송 중 화들짝 놀랐다.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신동은 에이프릴 멤버들의 음이탈 라이브에 깜짝 놀라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다.
신동은 에이프릴이 팬이라는 말에 "무슨 말씀이냐. 제가 팬이다"라고 말하며 레드벨벳 웬디보다 에이프릴이 더 좋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에이프릴의 채경, 진솔은 '봄의 나라 이야기' 라이브를 하던 중 의도적으로 염소 목소리로 음이탈을 했다. 신동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모른 척을 했다. 하지만 연속 삑사리에 신동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신영은 신동의 눈치를 봤고 진솔은 음이탈 실수에 속상한 듯 연기를 했다. 김신영은 "진솔 씨가 목 상태가 조금 안좋았다"고 말했고 신동은 "괜찮다"면서 진솔을 달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