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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탤런트 류효영·류화영 자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현장토크쇼 택시' 류화영·류효영 "몸매 마르진 않지만 육감적…서로 애칭은? '류'"
[뉴스핌=최원진 기자] 탤런트 류화영, 류효영 쌍둥이 자매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류효영, 류화영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류효영, 류화영 자매는 한 필라테스 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류효영은 양발을 고리에 끼우고 공중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류화영은 밑에서 양발로 효영을 받쳐주며 코어 동작을 했다.
운동 시범을 보이며 류화영은 "우리 몸매가 마르진 않았지만 육감적이다"라며 "내가 효영 보다 몸무게가 좀 더 나간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택시에 탑승한 류화영, 류효영 자매는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밝혔다. 류효영은 "저희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워서 서로 '류'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