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건축용 철강 제조기업인 에스와이패널(회장 홍영돈)은 지난 19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전국 대리점 발대식을 진행했다.
23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에스와이패널의 자재를 사용해 만든 모듈러주택을 판매, 시공하는 대리점 50개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에스와이패널의 정책방향과 사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함께 건축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해서도 지식을 교류했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지난 2016년 2월 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후 본격적인 사업시작 6개월 만에 전국 50개 대리점이 구축됐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교류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스와이패널이 생산하는 자재를 적용한 모듈러주택.<사진=에스와이패널>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