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끼리'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사돈끼리'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사돈끼리' 김가연네가 끝나지 않는 손자 논쟁으로 갈등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사돈끼리'에 김가연 친정엄마와 시아버지가 손자 논쟁으로 여전히 갈등을 겪고 있다.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의 사돈은 손자 논쟁으로 여전히 갈등을 겪는다. 시아버지가 "손자만 얻을 수 있다면 10만 원이 아니라 100만 원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김가연의 건강 걱정은 물론 야속한 사돈댁에 친정엄마는 사돈댁을 급습해 눈물로 부탁한다. 무슨 내용을 부탁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선영네 사돈은 매일 만나는 독특한 관계. 안선영은 "친정엄마가 더 그렇게 날라리 같이"라며 날을 세우고, 그 사이에서 시어머니는 눈치를 본다.
그런데 안선영의 친정엄마가 갑자기 병원을 찾고, 검진을 받는다. 안선영 역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어 무슨 일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배우 최철호, 김정윤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다. 최철호는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나이만큼 사돈끼리도 25세의 큰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다.
최철호는 "너무 어머니뻘이다 보니까"라며 "결혼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양가 사돈이 만난 건 겨우 5번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N '사돈끼리'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