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대비 152㎞ 증가…공급관리소도 16개소 늘어
[세종=뉴스핌 이진성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최근 기준으로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주배관 4672㎞, 공급관리소 383개소로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말 주배관(4520㎞)대비 152㎞, 공급관리소는 367개소에서 16개소가 증가한 수치다.
정압관리소(GS)는 139개소에서 142개소로 3개소 늘었고, 차단관리소(MS/VS)는 기존 127개소에서 134개소로 7개소 증가했다. 블록밸브(BV)도 기존 101개소에서 107개소로 6개소 늘었다.
주배관 및 공급관리소 운영 현황.<자료=한국가스공사>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