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 양세종, 유연석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적수가 없다.
2일 방송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은 22.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6%P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방송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주현(신회장 역)의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 모인 돌담병원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석규(김사부 역)가 수술을 주도했고 서현진(윤서정 역)이 보조를 맡았다. 빠르게 진행해야하는 상황엣 서현진이 수술중 실수를 하는 바람에 수술 예정시간이 지연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와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화랑' 시청률은 7.6%, MBC '불야성'은 4.1%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