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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과 열애설이 난 AV배우 출신 스타 아오이 츠카사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과 열애설이 난 AV배우 출신 아오이 츠카사가 때아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990년생인 아오이 츠카사는 2010년 잡지 'bejean'에서 처음 누드화보를 내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해 11월 잡지 '플래시'를 통해 AV배우 전향을 정식 발표한 아오이 츠카사는 이듬해 '절대소녀 아오이 츠카사'라는 타이틀의 AV 데뷔작품을 선보였다.
2012년에는 '여죄수 사소리' 시리즈 외전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영화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201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고, 최근에는 한국에서 팬미팅도 가졌다.
한편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은 최근호를 통해 마츠모토 준이 공식 연인 이노우에 마오를 두고 아오이 츠카사와 양다리 연애 중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마츠모토 준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아라시 소속사 역시 공식답변을 낼 가치가 없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