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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맥팔레인과 열애설이 난 배우 샤를리즈 테론 <사진=영화 '베가 번스의 전설' 스틸> |
[뉴스핌=김세혁 기자] 혼기가 꽉 찬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42)과 세스 맥팔레인의 비밀 연애가 밝혀졌다.
레이더온라인은 29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샤를리즈 테론과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 세스 맥팔레인(44)의 비밀 연애를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맥팔레인은 은밀하게 이어오던 연인 관계를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14년 세스 맥팔레인이 연출과 연기를 겸한 '밀리언 웨이즈'에서 인연을 맺었다.
레이더온라인은 아무도 모르게 인연을 키워온 두 사람이 최근 로스앤젤레스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발각(?)됐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2시간 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영화 '이탈리안 잡' '프로메테우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에서 주목 받은 샤를리즈 테론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여러 차례 손꼽힌 미녀스타다. 지난 2014년에는 대선배인 숀 펜과 공식석상에 자주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