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28일(한국시간) 공개한 드레이크와 스킨십 사진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
[해외연예] 제니퍼 로페즈♥드레이크 SNS 스킨십 사진 통해 공식 열애 인정…'17살 나이차 할리우드 커플'
[뉴스핌=최원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SNS를 통해 랩 가수 드레이크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드레이크가 쇼파에 누운 제니퍼 로페즈를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긋이 눈을 감고 있고 드레이크는 제니퍼 로페즈를 안으며 눈웃음을 짓고 있다.
드레이크가 약 2주 전 게시한 제니퍼 로페즈와 열애설에 힘을 실어준 사진 <사진=드레이크 인스타그램> |
이들의 열애설은 불과 얼마 전 불거졌다. 드레이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베가스 공연을 함께 관람한 제니퍼 로페즈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할리우드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한 모습도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선 이미 이들 교제가 기정 사실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1969년생 올해 나이 47세이며 드레이크는 이보다 17살이나 어린 30세다.
한편 드레이크와 리한나는 지난 10월, 위태로운 연애를 끝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작년 4년 만에 29살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교제를 끝냈다. 제니퍼 로페즈에는 전 남편 마크 앤쏘니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맥스, 엠마 두 자녀가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