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상수·김민희 스캔들, 성추문 등 2016년 연예계 사건사고를 총정리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연말을 맞이해 2016년 한 해동안 연예계에서 일어났던 사건사고에 대해 정리했다.
가장 먼저 연예계를 뒤흔든 스캔들이다. 17살 차이를 극복한 마동석과 예정화 커플,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사실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루머도 나왔다. 또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결혼설의 진실을 알아본다.
또 올해 가장 충격적인 스캔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홍상수 감독의 뮤즈는 아내가 아닌 배우 김민희이며, 영화 속 대사를 통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을 둘러싼 풍문들의 진실을 공개한다.
두 번째는 남자 연예인들의 치명적인 성추문이다. 성폭행과 성매매 사이의 박유천과 엄태웅, 사랑과 범죄 갈림길에 선 이진욱과 정준영 등. 성추문으로 얼룩진 남자 스타들의 복귀 여부와 치열한 공방전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된 최순득 연예인 리스트다. 올 하반기 사회 전반을 마비시킨 최순실 게이트를 시작으로 최순득 연예인 리스트로 연예계가 살얼음판을 걸었다. 김장부터 골프모임까지 최순득 연예인 리스트를 분석해본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