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호가 한효주를 나만의 모닝엔젤로 꼽았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박2일' 꽃미남 동계캠프에 참가한 남성 스타들이 저마다 모닝엔젤을 꼽았다.
박서준과 박형식, 샤이니 민호 등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팀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한 꽃미남 동계캠프 두 번째 이야기에서 버스에 올라 전남 무주로 향했다.
'1박2일' 멤버 데프콘과 김준호는 무주로 향하는 와중에 마음 속의 모닝 엔젤을 이야기해달라고 주문해다.
박서준은 잠시 생각 끝에 트와이스 사나를 꼽았다. 박서준은 "사나 씨 샤샤샤 댄스가 대단하지 않냐"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어 박형식은 "AOA 혜정 씨가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김준호는 "AOA 설현 씨는 내가 좋아한다"며 경계했다.
마지막으로 샤이니 민호는 배우 한효주를 꼽았다. 민호는 "저번에 나오신 거 봤는데 정말 대단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효주는 앞서 '1박2일'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무한 발산,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윤시윤, 김종민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1박2일'은 매주 일요일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