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21일 코스닥시장에선 2개 종목이 상한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이트론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회사는 이날 국내 통신사 3사에 LTE 기지국 장비·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와 유무선 통신 엑세스 전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 측은 사업이 클라우드, 정보기술(IT) 시장과 5G, IoT 기반 통신장비까지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정다운은 대표이사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 시장의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이날 정다운은 전일 대비 920원(29.87%) 높은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