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은 19일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을식 LX공간정보연구원장과 이종성 사랑의열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신을식 원장은 “LX공간정보연구원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지 1년이 됐다”며 “전북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작은 마음이 전달 돼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성 전북 사랑의열매 회장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열매가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해 12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서울 여의도에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LX공간정보연구원은 매주 전북혁신도시 내 교통안전도우미 활동, 아름다운가게 기증, 소외계층 기부 등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2016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라북도의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모습, 신을식 LX공간정보연구원장(좌), 이종성 사랑의열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우) <사진=LX공간정보연구원>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