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의 연습장면이다. <사진=마이클 리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팬텀싱어'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44)가 페이스북 글을 통해 7년 전을 회상했다.
마이클 리는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벌써 7년 전"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 글에서 마이클 리는 뮤지컬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즈(THE LAST 5 YEARS)'에 출연할 당시를 돌아봤다. 당시를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꼽은 그는 실력파 뮤지션 제이슨 로버츠 브라운과 함께 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마이클 리는 1995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눈도장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