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12월 첫째주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헤이즈SNS> |
[12월1째주/가요] 헤이즈 '저 별', 음원 차트 1위…음반 정상은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뉴스핌=양진영 기자] 헤이즈의 '저 별'이 12월 첫째주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차트(가온)에서 헤이즈의 '저 별'이 1위를 차지했다.
16년 만에 돌아온 젝스키스의 '커플(2016)'이 두 계단 상승해 2위, 엑소 찬열과 펀치가 부른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가 34계단 올라 3위에 랭크됐다.
정승환의 '이 바보야'는 3순위 하락해 4위, 마마무의 Decalcomanie (데칼코마니)는 2계단 내려와 5위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의 미니 3집 'GOING SEVRNTEEN(고잉 세븐틴)'이 1위로 진입하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뒤를 이어 젝스키스의 '2016 Re-ALBUM'이 2위, 더블에스301의 'ETERNAL 0(이터널0)'이 3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WINGS(윙스)'가 4계단 올라 4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업텐션의 'BURST(버스트)'가 2순위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