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이 라텍스 모델로 나서 치명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날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패키지 팀원들과 함께 라텍스 쇼핑에 나섰다. 정형돈은 일일 라텍스 모델로 나섰고, 인사를 건네자마자 침대에 눕게 됐다.
정형돈은 "라텍스는 침대가 아닙니다"라며 곧바로 드러누웠고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은 "여기서 일하시는 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라텍스 베개를 이용한 포즈를 취하다 옷을 훌러덩 올려 배를 드러내는 포즈까지 취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한 어머니는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해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