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이종혁의 '집밥 백선생2' 종영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tvN '집밥 백선생2' 측은 지난 2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이종혁 주말이 귀찮아진 이유는?'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시즌2 사전 인터뷰에서 "요리를 해본 적이 있느냐"란 질문에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서 밥을 해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밥을 만들고 싶다"라며 '집밥 백선생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방송 종영 후 그는 "주말이 귀찮아졌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며 "요리를 배우니 즐거워지고 나눌 때 오는 행복감이 있더라. 행복을 찾아가는 지름길 중 하나는 요리인 걸 깨달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집밥 백선생2'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작 '먹고자고먹고 끄라비편'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