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 집회에서 주최 측은 오후 6시30분 현재 85만명이 집결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1.12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은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한 나머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그러나 종로와 서대문, 남대문시장 쪽에서 인파가 계속 몰려들고 있다. 경복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광화문 일대는 더이상 발디딜 틈이 없다. 사직동과 안국동 방향까지 시민들이 운집해 있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