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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결혼설, 결국 루머였나

기사입력 : 2016년11월10일 14:34

최종수정 : 2016년11월10일 14:34

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뉴스핌=김세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는 루머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십캅은 10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혼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한 외신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비밀결혼식을 올렸다고 단독보도했다. 하지만 당사자들의 공식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더욱이 둘의 결혼은 사실이 아니라는 관계자 말들이 이어지고 있어 루머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몇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연인관계다. 2011년 저스틴 비버의 연인이 된 셀레나 고메즈는 남자친구의 기행과 악동짓에 넌덜머리가 난다며 이듬해 결별을 선언했다. 특히 남몰래 재활센터까지 드나들며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중에 드러나 충격을 줬다. 이후 몇 차례 더 저스틴 비버를 만난 셀레나 고메즈는 올랜도 블룸 등 연상남들과 스캔들이 터진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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