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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치미'에서 세월에 대해 알아본다.
5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가 '세월이 야속해'를 주제로 꾸며져 김용림, 유인경, 금보라, 장정희, 최수민, 이경제, 최홍림, 박태남, 이계인, 안지환이 이야기를 나눈다.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 수록 세월은 야속하기만 하다. 나이를 먹어서도 인생을 즐기며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안지환은 가을을 맞이해 멋진 목소리로 시를 한 편 낭독한다. 이에 김용림은 "저런 남편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안지환은 "진작 말씀하시지"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희는 남편이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장정희는 집 벽에 붙어있던 바퀴벌레 5마리를 손으로 잡은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금보라는 "언니가 더 무섭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N '동치미'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