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치타·최서윤·김현정이 출연했다. <사진=JTBC 말하는 대로> |
'말하는 대로' 치타·최서윤·김현정 카리스마 버스킹…최서윤 "손아람 추천으로 출연, 페이스북 친구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말하는 대로'에 치타와 최서윤 편집장, 화가 김현정이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들의 버스킹을 예감케했다.
2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 래퍼 치타와 최서윤 편집장, 화가 김현정이 부모에게 불효하는 법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최초로 여성 버스커 세 명과 함께 하며 하하는 즐거워했다. 유희열은 치타를 보며 "생각보다 체구가 작다"고 말했다. 치타는 "세게 느껴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커 보이나보다"라고 답했다.
김현정 화가는 한복을 입고 나타나 한국의 미를 표현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는 "일주일에 세번 정도 입는다"면서 "내숭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서윤 편집장은 손아람 작가 추천으로 출연했다며 "페이스북 친구다"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줬다. 남자로 느끼지 못했냐 묻자 "온라인으로 주로 얘기해서 모르겠다"고 철벽을 쳤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