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가 27일(한국시간) 공개한 셋째 아들 절니 리버 그린 사진 <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SNS를 통해 셋째 아들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메간 폭스는 27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8월 4일(현지시간) 출산한 그의 셋째 아들 절니 리버 그린의 모습이 담겨졌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얇은 입꼬리, 얼굴형이 메간 폭스 보다는 아빠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을 더 닮은 듯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04년에 만나 2010년 결혼했다. 이들 사이엔 노아와 보다 두 아이를 둔 바 있다.
이후 지난해 8월 메간 폭스는 이혼을 신청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후 두 사람은 셋째 출산과 함께 재결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