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TBC '썰전'이 방송된다. <사진=JTBC> |
[뉴스핌=이현경 기자] '썰전'이 외교통상부 장관 회고록 공방전과 삼성 갤력시 노트7 단종 사태에 대해 알아본다.
20일 방송하는 JTBC '썰전' 189회에서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세 가지 주제를 두고 토론한다.
먼저 2016 국감 이모저모 3탄을 꾸민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역의원 33명이 기소, 이들 중 친박만 불기소가 됐다. 음모론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공방전도 펼쳐진다. 현 사안이 '차기 대선 지형'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눈다. 또 UN북한인권결의안을 사이에 둔 유시민과 전원책의 불꽃 튀는 설전도 펼쳐진다.
이어 삼성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파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삼성의 위기가 우리나라의 총체적 위기인지, 또 세간의 우려에 대한 유시민과 전원책의 입장도 알아본다.
갤럭시노트 7 개발자가 보낸 편지도 들여다본다. 진짜 문제는 삼성 내 '카스트 제도'(?)에 있다는 의혹의 내막을 살핀다. 또 유시민 작가가 지적한 '삼성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찾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는 무엇인지도 이야기를 나눈다.
'썰전' 189회는 20일 밤 10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