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서울 송파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201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차가 자동차,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기아차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또 초청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카트 체험 및 미션 수행 ▲기아차 차량 트렁크를 활용한 플리마켓 ▲다양한 버스킹 공연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청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송파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201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료=기아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