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글프 대회서 마케팅
[뉴스핌=한태희 기자] 국내 안경렌즈 1위 제조사인 케미렌즈가 골프 대회에 참여한 갤러리들 대상으로 안경 렌즈 시연회를 연다.
케미렌즈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자외선 완벽 차단렌즈인 '케미퍼펙트UV렌즈' 마케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케미렌즈> |
대회 기간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일반 선글라스용 렌즈와 `케미퍼펙트UV’ 렌즈와의 자외선 차단 성능을 비교하는 시연회를 연다. 이벤트에 참가한 1등 당첨자에게는 퍼펙트UV렌즈를 사용한 선글라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1500명에게 우산이나 음료 등을 경품으로 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작년부터 국내 유명 골프대회에서 고객 이벤트를 통해 주력제품인 자외선 완벽차단 렌즈인 '케미퍼펙트 UV' 렌즈를 알리고 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