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주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10월1째주/가요] 젝스키스 '세 단어', 주간 음원 1위 '돌풍'…샤이니 '1 OF 1', 음반 정상 차지
[뉴스핌=양진영 기자] 젝스키스의 '세 단어'가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음원 종합 차트에서 젝스키스의 16년 만의 신곡 '세 단어'가 정상에 올랐다.
박효신의 '숨'과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는 1계단씩 순위가 하락해 각각 2위와 3위에 머물렀다. 샤이니의 신곡 '1 of 1(원오브원)'은 4위로 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5위에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자리하며 롱런에 성공, 음원 열풍을 이어갔다.
샤이니가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 차트 1위는 샤이니의 차지였다. 샤이니의 정규 5집 '1 of 1'은 주간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샤이니의 뒤를 이어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THE CLAN Pt.2 `GUILTY(더 클랜 파트 투 '길티')`가 2위로, 박효신의 신보 'I am A Dreamer(아이 엠 어 드리머)'가 3위로 진입하며 치열한 차트 경쟁을 벌였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갓세븐의 'FLIGHT LOG : TURBULENCE(플라잇 로그:터뷸런스)'가 3계단 하락해 4위에 머물렀으며 B1A4 산들의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가 5위로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